이야기 하기 전에
본인이 거쳐온 경력을 얘기하자면
군병원(병동 및 응급실)(3년)
요양병원알바(3달)
중환자실(2년)
수술실(1년~Ing)
하다보니 짧게 크고 작은 여러 곳에서
신규로서 일을 했다
일하면서 제일 크게 느낀 부분으로
처음부터 일 잘하는 사람은
신규가 왜 일을 못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올드 및 차지 쌤들도 신규였던지 너무 오래돼서
신규간호사가 왜 못 하는지 알 수가 없다
그렇기에
일머리도 없고 눈치도 없고
하나를 가르치면 하나를 겨우 알까말까하며
일을 배우는건 굉장히 느리고
거기다가 손까지 느린
대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열심히 노력한 본인이기에
신규로서 뭘 어떻게 해야 도움이 될지
(본인이 일을 못 해봤기 때문에,,,)
잘 안다고 생각한다
그럼으로 앞으로
본인이 그 동안 일하면서
실제 임상에서 일을 배우며 도움이 됐던
여러 부분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한
사소한 지혜들이
처음이라 막막하고
두렵고(?) 걱정되는
신규 간호사 선생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
다들 힘내시길!
화이팅!!
'병원사용설명서 > 신규간호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사기(Syringe) 사용법 (2) | 2023.04.10 |
---|---|
신규간호사 출근 1주차 할일(물품) (0) | 2023.04.07 |
Observation 하는 법.2 (0) | 2023.04.07 |
Observation 하는 법.1 (0) | 2023.03.30 |
떨리는 첫 출근날 할 일 (0) | 2023.03.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