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중환자실1 병원사용설명서 매일매일이 건강하고 행복하다면 좋겠지만 어느날은 몸이 불편한 날도 있고 갑자기 아픈 날도 있다 그럴 때 우리는 병원을 찾게 된다 힘든 몸을 이끌고 겨우 병원에 가게 되면 사람도 많고 다들 바쁜지 정신이 없다 어디로 가야하나 싶어서 주위를 둘러보면 진료과도 정형외과, 내과, 신경외과 등등 종류도 너무 많다 난 어디서부터 뭘 어떻게 해야하나? 난감했던 경험들이 한 번씩은 있을 것이다 본인은 간호사인데도 환자가 되어 병원에 방문했을 때 낯설고 당혹스러웠던 경험이 있다 병원에서 일하는 나도 이 정도인데 병원이 처음이시거나 잘 모르시는 분들은 더 힘드시겠구나 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을 위해 외래, 병동, 중환자실, 수술실을 두루 근무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파트별로 환자분들.. 2023.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