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56 고막체온계 양쪽 다를 때 높은 곳? 낮은 곳? 뭐가 맞는지?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늘은 고막체온계 양쪽이 다를 경우 어떻게 할지에 대해 알아볼게요 요즘 임상에서는 주로 고막체온계 또는 비접촉 체온계인 적외선 체온계를 주로 사용하곤 해요 다만, 개인적으로 비접촉 체온계는 보다 고막 체온계가 좀 더 측정오류가 덜 한 느낌? (환자분 땀 나거나 하면 낮게 나오곤 할 때가 종종 있어서) 고막 체온계를 선호하곤 했어요 그런데, 고막 체온계도 측정하다보면 이상할 때가 있어요 특히, 오른쪽 고막 체온과 왼쪽 고막 체온이 다를 경우가 있는데 0.1~0.2도 약간 차이 나는게 아니라 0.5도 까지 차이가 나버리니 왼쪽은 37.5도 오른쪽은 38.0도 이렇게 나오곤 하면 어디를 기준으로 봐야할지 막막하곤 하더라고요 정답은 우선 말씀드려보면 일단은 높은 쪽을 우선으로 기준으로하면 돼.. 2025. 1. 27. 신규 선생님 먼저 퇴근하세요! 진짜 가도 될까?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오늘은 퇴근 시간에 생기는 이벤트? 중 하나인 먼저 가라는 선배 대처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교대 근무 특성상? 업무가 연속성이 있다보니 본인 듀티 때 생긴 업무는 본인이 해결하고 가려는 경우들이 있어요 (이것도 병바병이긴 해요 그냥 넘기고 가는 곳도 있어요) 그렇다보니 그런 경우 OT를 하게 되는데요 사실 워낙 바쁘다보니 그런 경우는 크게 없지만 간혹, 신규보다 선배가 일이 더 밀려서 남는 경우가 있어요 이럴 떄, 내거 다 했다고 그냥 쌩 하고 가버리면 그런 모습을 안 좋게 보는 선생님들도 종종 있더라고요 그래서 신규의 입장에서 선배랑 같이 퇴근하는게 맘이 편한데 그럴 때 선배 선생님이 "신규 선생님 먼저 가세요~" 하면은 이게 가기도 그렇고 안 가기도 그렇고 애매하더라고요 정말 가자.. 2025. 1. 26. 골절 수술 ORIF CRIF 차이점?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오늘은 골절 수술에서 많이 하는 수술인 ORIF 와 CRIF에 대해 알아볼게요 ORIF는 Open Reduction Internal Fixation으로 단어를 풀어서 이해해보면 Open 열어서 Reduction 정복한다 뼈를 맞춘다 Internal 안 쪽에 Fixation 고정한다 골절된 부위의 뼈를 고정하기 위해 피부를 째고 들어가서 뼈를 만지면서 조절해서 조각나고 뒤틀린 뼈를 맞추는 수술을 의미해요 흔히, 많이들 하는 골절 수술 고정 방법 중 Plate(금속판) & Screw(고정나사)를 고정할 때 많이 사용하곤 해요 왜냐하면 뼈를 직접 맞추는 부분도 있지만 결국 plate가 들어갈 공간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Plate를 쓰는 수술의 경우 ORIF로 진행하곤 해요 다만, 꼭! P.. 2025. 1. 25. 신규간호사 수액 속도 챔버 방울수 보면서 연습하기! 40cc/hr 60cc/hr 80cc/hr 120cc/hr full drop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오늘은 실제 수액속도 조절하는 연습을 해볼게요 처음에 수액속도를 맞추려다보면 일단 어떻게 맞춰야할지 난감하고 어려울 수 있는데요 그런데 보는 환자도 많고 환자마다 들어가는 수액 종류도 다양한데 그 수액들도 속도가 다 다르다보니 생각보다 바로바로 속도 조절을 하지 못하면 제대로 일을 할 수 없곤 해요 그렇기에 임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속도들과 각 속도들의 실제 챔버에서 떨어지는 방울 수 영상을 보면서 익숙해지도록 해볼게요! 우선, 임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수액 속도는 크게 5가지가 있어요 40cc/hr, 60cc/hr, 80cc/hr, 120cc/hr, full drop 이에요 각각의 속도에 대해 좀 더 알아보면 40cc/hr 는 4.5초에 1방울, 9초에 2방울이에요 60c/hr는 3초.. 2025. 1. 24. 이전 1 2 3 4 5 6 7 8 ··· 1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