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인수인계 연습 및 개선 방안과 다르게 시간이 흐르면 해결되는 방법입니다.
바로 년차가 쌓이면 돼요!!!
아마 많은 분들이 겪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수인계를 하다보면 내로남불인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신규인 입장에서 더 많이 실수하고 더 많이 놓치는건 맞지만 신규가 아니라고 안 놓치고 항상 완벽하진 않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본인이 실수 했을 때는 그럴 수 있지 하며 넘어가는 몇몇 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전 생각하기에 물론, 신규는 좀 큰 실수를 자주 하긴 하지만 사소한 것까지 그렇게 쥐 잡듯이 잡는게 맞는 것일까? 란 개인적인 의문이 있었어요.
근데 또, 한편으로는 그런 작은 실수들이 쌓여서 큰 사고로 이어지기도 하기에 이에 대한 저의 답은 아직 찾아가는 중이에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럼 그냥 버티다 보면 인수인계도 큰 문제가 되지 않지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다만, 한 가지 꼭! 아셔야할게 있어요
머리가 텅텅인 선배는 후배들도 금방 알아요
인수인계 때 자주 놓치는 선배가 있다면 후배 입장에서 뭐라 할 수는 없지만 분명히 다 알고 있답니다.
그러니, 머리 텅텅 실수 많은 선배가 되지 않는게 좋겠죠? 그러기 위해선 앞서 말한 2편의 방법인 하루에 하나씩 고쳐나가기를 스스로 적용해보는 거예요.
(2편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 참조)
신규 간호사 업무 적응 팁 인수인계 2편
오늘은 이어서 인수인계 2편에 대해 알아볼게요. 1편 내용인 선배 배끼기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신규 간호사 업무 적응 팁 인수인계 1편 신규 간호사 업무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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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래도 경험이 쌓이다보면 본인이 놓치거나 실수한 부분들을 스스로 자각할 수 있게 되요. 인수인계 하다보면 보이거든요 그럼 그냥 넘어가지 말고 다음번엔 어떻게 하면
내가 이걸 놓치지 않을 수 있을까? 좀 더 신경 써서 챙겨야 겠다란 마음만 먹어도 머리 텅텅 선배가 아닌 점점 발전하는 간호사가 될 수 있어요!
이렇게 인수인계에 대해 알아봤어요 물론, 단기간에 인수인계를 잘 해질 수는 없지만 계속 하다보면 언젠가는 본인 스스로도 자연스러워 지는 순간이 올테니 한 단계씩 천천히 나아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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