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ubation 준비물은 매우 간단하다
[준비물]
Extubation 준비물
: 20cc syringe, Glove, ambu mask & bag, O2 mask or nasal cannula, O2 line
+ suction 준비
+ Intubation set(준비물)
다만 Intubation set(준비물)을 미리 준비해둬야 하는데
그 이유는
물론 아무 문제 없이 Extubation이 수월하게 잘 되면 좋겠지만
항상 만약을 대비해야한다!!
갑자기 환자 상태가 나빠지는 경우
응급하게 Intubation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Intubation 준비물도 미리 옆에 마련해두자!
다음으로 방법에 대해 설명하자면
(앞 부분은 ET tube exchange와 같다)
[방법]
- Oral 및 ET tube suction을 한다
- 미리 ET tube를 바로 뺄 수 있게 준비해놓는다
(PVC 및 Tape 고정인 경우 1개만 남겨놓고
나머지 제거 후 1개는 바로 뗄 수 있게 남겨놓기)
(Anchor fast 고정인 경우 목 끈을 빼고 볼따구 빼면 바로 뺄 수 있게 준비하기)
- Doctor가 ET tube 뺄 준비가 됐다면 Deballooning 준비를 한다
(20cc syringe ET tube ballooning 주입구에 연결해놓기)
- Doctor와 호흡을 맞춰 Deballooning 후 ET tube remove 함
- O2 mask or nasal cannula를 적용한다
이때!! 산소 농도를 얼마 할지는 Doctor와 상의하도록 하자!
하지만 대부분 Routine으로 Extubation 후 적용하는 O2 농도 및 방법이 있다
본인의 경우엔 O2 mask 5L – nasal cannula 3L – nasal cannula 1L -> O2 stop
하는 단계로 ABGA f/u을 하면서 상태가 괜찮으면
점차 산소 치료 농도를 줄여나갔다
그리고 Suction을 자주 해주자
Intubation 환자의 경우 가래와 침이 대부분 많기 때문에
Extubation 하고도 굉장히 분비물이 많이 나온다
그러니!! Suction을 잘해줘야 한다!!
만약 환자분이 의식이 있는 경우엔
스스로 가래를 뱉을 수 있게 교육하고
물론 힘들어서 잘 안 뱉으시는 경우가 많기에
지속적으로 격려 및 독촉? 하도록 하자!
+ Extubation을 하고나면 환자 care에 있어서 여러가지 부분에서
특히 Oral care시! 굉장히!!
편안한 상황을 맞이할 수 있으니
기쁜 맘으로 Extubation을 준비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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