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오늘은 주사기 까는 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주사기 까는 법 어렵지 않아요!!
우선은 멸균적으로 오픈하는 법 먼저 시작해볼게요!!!
주사기를 오픈할 때 포장지 종이의 한 쪽 끝을 잘 보면 오픈을 할 수 있게 종이가 살짝 벌어져있어요!
종이의 양 끝을 양 손으로 잡고 벌려주시면 돼요!!
주로 foley나 suture 멸균적인 수술을 하는 경우 필드에 던지듯이 오픈해주면 돼요!
이렇게 주사기를 까는 법이 가장 정석적인 방법이에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주사기를 10~20개를 후딱 까야하거나 급하기 주사기를 써야할 때 일일히 손으로 끝을 잡고 양 쪽으로 여유롭게 벌릴 여유 없어요 ㅜ 후딱 까야해요
그렇다 보니 현실적으로 임상에서 주사기를 주로 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면 주사기 포장지를 보면 비닐로 된 면과 종이로 된 면이 있어요
비닐로 된 부분은 질겨서 안 찢어지니 종이로 된 부분은 찢어지니 바늘 부분(위)으로 해도 가능하고 밀대(아래)로 해도 돼요!
한 쪽 부분을 잡고 반대쪽 부분에 힘을 빡! 주어 밀면 주사기가 종이를 뚫고 나오면서 주사기를 오픈할 수 있어요 맞아요! 멸균적이지도 않고 힘 조절을 못 하면 Needle이 부러지기도 하고 잘못된 방법이긴 하지만,, 뭐 병원은 어디 법 다 지켜서 인력 충원해서 우리 일 시키던가요?
이 정도 요령은 괜찮다고 생각해요!
다만, 정석적인 부분을 알고 하는 것과 정석을 모르고 하는 건 차이가 있으니
처음 배우시는 분들이라면 두 가지 방법! 다 익히도록 해야해요!
그러니 눈치껏 아직 본인이 신규간호사라면 선배분들이 집중해서 보고 있으면
정석대로 까다가 너무 바쁘고 정신 없어서 나를 미쳐 아무도 신경 못 쓴다 싶으면 쫘악- 쫘악 찢어서 오픈해요!
그러다 들켜서 뭐라고 하면 죄송합니다 하고 좀 더 조심히 오픈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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