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여행 상비약 준비 가이드: 필요한 약품과 사용법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단체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간호사로서 당연히 여행 상비약을 준비하게 되었는데요, 이번에는 여행 도중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고려하여 준비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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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여행 상비약은 다양한 상황을 대비하여 아래와 같이 구성하였습니다.

진통해열제: 두통이나 허리 통증 등의 통증 완화 및 발열시 사용됩니다. 주의할 점은 체온이 38도 이상인 경우에만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성분은 타이레놀(Acetaminophe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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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제: 배부른 느낌이나 소화불량 시 복용됩니다. 주로 평생환F(향사평위산연조엑스)와 같은 소화제를 준비합니다.

위장관 운동 조절제: 체한 느낌이나 속이 불편한 경우, 장이 멈춘 느낌 등에 사용됩니다. 대표적인 성분은 벤즈날정(트리메부틴말레산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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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미약: 차멀미, 배멀미, 비행기 멀미 등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은 경우 사용됩니다. 주의할 점은 과도한 복용을 피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성분으로 보나링츄어블(Dimenhydrinate)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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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약: 두드러기, 기침, 콧물, 가려움증 등 알러지 증상이 나타날 경우 사용됩니다. 주의할 점은 호흡곤란 시 응급실을 방문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성분은 쎄로테정(Cetirizine Dihydrochlorid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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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제: 설사가 지속될 경우 사용되며, 스타빅현탁액(Dioctahedral Smetite)를 준비합니다.
소독약: 상처부위를 청결하게 소독하기 위해 사용되며, 포비돈 소독용 과산화수소 세척용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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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류: 상처 부위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되며, 항생제 연고인 에스로반 연고와 보조치료 연고인 비판텐을 준비합니다.
반창고: 상처 부위에 알맞은 크기의 반창고를 붙여주며, 소아용 캐릭터 반창고를 사용합니다.
위와 같이 준비된 단체 여행 상비약으로 여행 도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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