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드로파낙스 마셔본 내돈내산 후기

오늘은 불면증의 마지막 포스팅이에요
왜냐고요? 전 이제 잘 자거든요!!
과거 저의 수면 습관을 돌아보면
다음 날 출근이라 잘려고 일찍 누웠는데
그 단 한번의 타이밍을 놓치는 순간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다가
겨우 1~2시간 잠들고
다음 날 좀비인 채로 일하곤 했어요.
그리고 퇴근하면 오자마자 저녁에 잠 들어서 12시쯤 깨서
밤에 또 잠 못들고의 반복이였어요.
이랬던 제가 불면증을 극복했던 팁과
그 과정에서 도움이 됐던 '덴드로파낙스'란 황칠에 대해 알아볼게요
우선 제가 계속 잠 못이루는 밤이 많아지자
안쓰러웠는지 와이프가 지인 통해 구해준 음료에요
황칠이란 성분이 들어있는 음료인데
(게다가 유기농이래요)
(몸에 좋은거 + 좋은거 = 왕 좋은거)
무튼, 그래서 30병을 하루에 1병씩 1달치를 사줘서
마셔봤어요.
마시면서 수면 일기처럼 매일 적지는 못 했지만 요즘 핫한 쓰레드를 통해 기록해봤어요.
마시고 나서 느낀 점은
제가 느끼기에는 마셨을 때 뭔가 안정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그 안정된 느낌을 이어 받아서 침대에 눕고 나니
꿀잠~!
물론, 도중에 주말에 놀다가 늦게 자고 패턴 깨지고 돌리고 몇 번의 반복이 있었는데
이 묘하게 느껴지는 안정감 덕분에 개인적으로 도움을 받은 것 같아요.
게다가, 뭔가 자기 전 의식처럼
잘 준비를 마치고 마시고 딱 누우니깐
저도 모르게 규칙적인 습관이 생기더라고요
그 덕분에 지금은 잘 잡니다!! ㅎㅎ
오히려 점점 아침형 인간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저의 극복기를 정리하자면
황칠 음료 마시고 안정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런데 황칠은 결국 보조 수단이고
황칠 마시고 잔다는 패턴이 불면증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됐어요
혹시나 관심 있으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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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드신다면 가격은 좀 나가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30병 정도 사는 걸 추천드려요
왜냐하면 이게 30일 정도가 좋은게
중간 중간 실패 했다가 돌아왔던 걸 생각해보니
30일은 해야 수면 습관이 생기고 불면증이 극복이 되더라고요
부디, 다들 잘 때 잘 주무셨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협찬 X 광고 X 내돈내산? 아니 와이프돈(=내돈)와이프산이예요.
그리고 맛은 음,,, 달짝지근한 황칠맛? 먹어보면 알아요 ㅎㅎ 한약처럼 쓰거나 이상한 향이 나거나 하진 않았어요!
그럼 정말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