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tical screw locking screw locking cannulated screw cannulated screw

ORIF screw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오늘은 ORIF에서 사용하는 Screw에 대해 알아볼게요

Screw 종류도 이것 저것 많지만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4가지 Screw에 대해 알아볼게요!

Cortical screw
Locking screw
Locking cannulated screw
Cannulated screw

이렇게 4가지 Screw를 가장 많이 사용해요

Cortical screw는
몸통쪽에는 Thread가 있어요
다만, Screw Head 쪽에는 Thread가 없어요!
Plate의 Hole 중에서 Thread가 없는 쪽에 사용해요
그래서 주로 하는 역할이
Plate와 Bone을 고정하는 역할을 해요
Screw를 조이면서 Plate를 Bone에
Compression을 주면서 고정할 수 있어요

다음으로 Locking screw는
몸통쪽에 Thread가 있어요
그리고 Screw head쪽에서 Thread가 있어요
이러한 Thread는 Plate Hole 중에서
Thread가 있는 Hole과 딱 맞아서
Plate에 고정해서 사용해요!
그렇기 때문에 Plate와 Bone 사이에 약간의 간격이 생기고
Bone을 Plate에 잡아주는 역할을 해요

그 다음으로 Locking cannulated screw는
Locking screw와 매우 닮았어요
그런데 1가지 다른 점은
가운데에 구멍이 뚫려있어요
그래서 마찬가지로 Bone을 Plate에 잡아주는 역할을 해요

마지막으로
Cannulated screw는
이름만 들었을 때 위에서 언급한
Locking cannulated screw와 헷갈릴 수 있는데
전혀 다르게 생겼어요!!
용도도 많이 달라요!

Thread가 Screw 몸통 전체에 있지 않고
끝에만 있어요
그 이유에 대해 설명 드리면
Cannulated screw는 주로 떨어져 있는 뼈 사이를 고정할 때 많이 사용해요
Edge 부분이 똑! 떨어져 나가거나
간격이 벌어진 뼈 사이의 간격을 좁히거나
그러한 용도로 사용해요

그렇기 때문에 Thread가 부분만 있어요
보면 먼저 Thread가 Bone에 박혀서 들어가요
그러다가 Screw Head가 떨어져 있는 뼈에 맞닿으면
그 때부터 Thread가 있는 부분은 당겨주고
Screw Head는 밀어주면서
떨어져 있는 두 뼈 사이의 간격이 줄어들어요
그렇게 간격을 없애고 압박을 줄 수 있어요

오늘은 이렇게 ORIF에서 많이 사용하는
4가지 Screw에 대해 알아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