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응대1 업무 전화 받는게 아직 무서운 신입이라면?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오늘은 전화 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신규 간호사 시절 저는 첫 근무지가 특이하게 군병원이였어요 보다 격식과 형식이 중요한 곳이라 특히, 전화 받는게 너무 부담스럽고 어려웠어요 그래서 근무하다가 스테이션에 전화 벨소리만 울리면 최대한 피하고자 안티(항생제)를 믹스하러 가거나 환자 라운딩을 돌러 가거나 했던 기억이 있어요 아니면 최대한 천천히 전화를 향해 다가가곤 했어요... 그렇게도 전화 받는 걸 싫어하고 무서워했던 제가 이제는 그냥 울리면 달려가서 받고 있어요 전화 받는것 어려울 것 하나도 없어요! 어차피 신규간호사가 받는다면 말하는 사람도 큰 기대를 안 하게 돼요 '아 신규구나, 이 친구가 알아들을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며 최대한 설명해보거나 '신규네? 못 알아들을텐데?.. 2025.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