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오늘은 임상 속에서 사용되는 의학용어를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는지 임상 상황들을 통해 의학용어를 알아볼게요
오늘 알아볼 용어에요
" Nausea
Vomiting
Aspiration
Penumonia
Oral Care
Suction "
Nausea | 오심, 울렁거림, 미식거림 |
Vomiting | 구토(우웩) |
Aspiration | 흡인 |
Pneumonia | 폐렴 |
Oral care | 구강 간호 |
Suction | 흡입 |
환자분이 Nausea를 호소할 때
가장 먼저해야할 것은 Nausea를 하다가 생길 Vomiting을 대비해야 해요
그래서 우선은 Puspen(곡반)이나 비닐봉지를 준비해요
그리고 Nausea를 호소하게 된 이유에 대해 확인해요
만약, 원래 Nausea가 없다가 갑자기 생긴 경우
그 사이에 약물이 투여됐다면 그 약이 원인일 수 있어요
가령, 트리돌(Tramadol)의 경우 오심을 많이 호소하곤 해요
수술 후 사용하는 PCA(자가진통조절제)역시 오심이 많이 생기곤 해요
만약, 약물이 꼭 들어가야하는 약이라면 환자의 상태를 보면서 약물 속도를 천천히 줄여서 줘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그런데도 계속 오심이 심하다고 하시면 우선 IV를 stop하고
담당의에게 상황을 설명 후 약물을 취소하거나 다른 약물을 찾아봐야해요!
그렇게 Nause를 호소하시다가 Vomiting을 하시면
가장 중요한게 Asipration을 하지 않도록 해야해요
의식이 있다면 앉은 자세에서 자세를 일으켜 세워줘요
그런데 의식이 없는 환자분이라면 자세도 일으켜야겠지만
기도로 음식물이 넘어갈 수도 있기 때문에
Suction을 해줘야해요
만야가 음식물이 기도로 넘어간다면
Pneumonia가 생길 수 있어요
이렇게 생긴 Pneumoina를 Aspiration Pneumoina 흡인성 폐렴이라고 해요
그렇기에 Vomiting을 한다면 정말 Aspiration을 조심해야 해요!
그렇게 Vomiting을 한 차레 하고 난 다음
Oral care를 해줘야해요
우리도 토를 하고 나면 물로 입을 한번 헹구듯이
의식이 있는 환자 분이라면 가글을 하도록 도와드려요
그런데 이 때 좀 더 잘 해드린다고 양치해드리려다 보면
오히려 자극해서 Vomiting을 더 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해요
의식이 없는 환자분의 경우 거즈에 물을 묻혀서 입 안을 닦아줘요
생각보다 구석 구석 음식물이 끼워져 있으니
전체적으로 잘 닦아줘야 해요
오늘은 이렇게 Nausea와 관련된 의학용어에 대해 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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