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 EKG monitoring 보는 법?

* 정상 EKG monitoring 보는 법?

 

EKG를 공부하다보면

전도체계(SA node-AV node-His Bundle-Bundle branch-Purkinje fiber)

P파, PR간격, QRS파, ST segment, T파, QT간격, U파 등등

그리고 PR 간격은 0.12-0.2sec 등등 각 파들의 정상 범위처럼 다양한 요소가 있지만

이러한 세세한 이론을 아무리 공부해도 

​

막상 실제로 임상에서 환자의 EKG monitoring을 보면

이게 정상인가?

이게 맞나??

아닌가???

잘 모를 수 밖에 없다,,,

​

왜냐하면!!

​

내가 공부한 EKG 파형은

 

P파 / QRS파 / T파 가 명확히 보이고 각 파들의 모양도 이쁘게 잘 나오는데

 

막상 환자의 monitor에서 지나가는 파형들을 보면

죄다 처음 보는 파형이다

​

이게 Sinus rhythm인가?

아님 VPC(Premature ventricular contractin)이 지나가는 건가??

설마 VT(Ventricular tachycardia, 심실빈맥)인가? 그럼 지금 CPR 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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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처음에 별별 생각이 다 들었다

 

그 이유는 아래 그림을 봐보자

이 중에 정상 파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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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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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다 정상이다

그렇다면 환자의 EKG 이상은 어떤 부분을 통해 알 수 있을까?

그 부분에 대해선 추가적으로 작성하겠다

 

그럼 오늘은 한 가지만 비정상 파형에 대해 알아보자면

 

 

위의 경우는 어떤 문제로 인해 나타나는 파형일까?

​

정답은

- Noise 문제

- EKG Patch 부착 문제(접착력이 감소 or 털이나 땀으로 잘 안 붙는 경우)

- 환자가 Shivering(떨림) 하는 경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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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EKG 파형이 이렇게 떨린다면

Patch가 잘 붙어있나 봐보고 환자가 Shivering 중인가 보면서 체온 측정해보면 된다

그럼 환자 EKG monitoring시

놓치면 안 되는 중요한 파형들만 다음 글들을 통해 작성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