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보호자 역할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된다면 보호자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모든 환자들에게 상주보호자가 필요한건 아니지만 환자 입장에서 아프고 힘들 때 곁에 편한 사람이 있어주면 좋고 보호자 입장에서도 걱정되는 마음에 곁에 있어 주고 싶기 때문에 상주 보호자가 있으면 좋은 점이 있는데 그렇다면 상주보호자의 하는 역할은 무엇일까?

아래 글을 통해 상주보호자가 하는 역할에 대해 알아보자

상주보호자

상주보호자의 역할

상주보호자의 역할은 사실 어려운게 아니다. 환자가 입원하고 퇴원할 때까지 호나자 곁에서 도와주는 것이다. 사실 직접적인 치료나 간호는 간호사 선생님이 하시기 때문에 보호자로서 흔히 생활하는 부분에 대해 도와주면 된다.

 

상주보호자의 하는일

 상주보호자가 하는 일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겠다.

입원 수속 및 짐 옮기기로 환자분의 경우 아픈 상태로 입원하기 때문에 복잡한 입원 수속 절차를 하는 동안 옆에서 도와주며 입원 생활에 필요한 물품과 짐을 옮겨준다.

환자 환의 갈아입기 보조하기로 환자분의 환의를 갈아입을 때 옆에서 보조해준다. 다만 수액이 있을 경우엔 수액줄에 꼬일 수 있기에 꼭 간호사 선생님을 불러서 도움을 청한다

환자 이동할 때 보조하기로 환자분이 이동할 때 넘어지지 않게 옆에서 보조해준다. 

환자 불편감 및 통증 있을 때 담당 선생님 불러주기로 담당선생님께 직접 말씀드리면 아무래도 주변에 응급한 일이 없는한 바로 오시기 때문에 환자가 힘들어할 경우 보호자가 직접 불러준다

환자가 식사할 때 식사 보조해주기로 수액줄이나 기력이 없어 혼자 식사가 힘들 수 있기에 보호자가 옆에서 식사를 보조해준다

환자 물 떠다주기로 입원하는 기간동안 물을 자주 마시게 되는데 환자 혼자 정수기 갔다오는게 낙상의 위험성 등 힘들기 때문에 보호자가 물을 주로 떠온다

과일 깍아주기로 사실 한 가지 예시를 든 것으로 환자분이 선호하는 음식이나 간식을 치료상에 문제가 없다면 보호자가 챙겨준다

필요한 서류 챙기기

보험회사 제출용이나 회사원의 경우 병가로 인한 회사 제출용 서류 등 필요한 서류들을 보호자가 체크해서 챙겨준다

수납 및 짐 옮기기

퇴원할 때 원무과에서 보호자가 수납하고 입원 기간동안 사용한 짐을 미리 옮기고 환자분과 같이 퇴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