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오늘은 경구약 식별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환자분꼐서 입원을 할 경우
기존에 드시던 약을 가지고 오시는데
정확하게 어떤약을 어떻게 먹었는지?
를 확앤해야 해요
그래야 환자분의 치료에 적절하게 적용할 수 있어요
그런데, 정확한 복용법을 확인하는게 정말 중요해요
환자분들이 기억하고 계신 경우도 있지만
부정확하기도 해서
확인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약을 처방 받은 병원에서 준 복약지도서 또는 처방전을 확인하는 것이에요
그런데 그런 것 없이 약봉투 다발을 가져오는 경우도 많아요
사실은, 원래 약을 식별하는 일은 약사의 일이지만
현실적으로 약국에 내려서 식별하고 확인하는데까지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일차적으로 우선, 간호사가 약을 확인 및 식별을 하고
즉각적으로 환자 치료에 반영하곤 했어요!
오늘은 복약지도서 및 처방전이 없이
지참약을 가져왔을 때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약 봉투를 보면
약 이름이 그래도 적혀 있는 봉투가 있고
적혀있지 않은 봉투가 있어요
봉투에 약이름이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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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학정보원' 들어감
- 약봉투에 있는 '약이름' 검색함
: 유영레바미피드정
- 약 특징(모앙, 색상, 문구) 통해 약 확인함
: 흰색, 정제, 원형, 문구(YRP)
- 약의 효과 및 효능에 대해 간단하게 확인함
: 점막보호제
이렇게 반복해서 필요한 약의 이름 확인함
봉투에 약이름이 없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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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학정보원' 들어감
- '약 특징(모양, 색상, 문구 등등) 확인함
: RY4, 제형, 분홍색, 타원형 등등
- '약특징' 식별정보에 맞춰서 작성함
- 검색된 결과 중 봉투 속 약과 같은 약을 찾음
- 약의 효과 및 효능에 대해 간단하게 확인함
: 효소제제
이렇게 반복해서 필요한 약의 이름을 확인해요
이런식으로 약을 구분해서 파악해요
그리고 된다면 환자분에게 아침,점심,저녁,자기전 각각 어떻게 복용했는지 확인하거나
환자분 정보가 불확실한 경우(노인인 경우) 보호자분에게 확인하기도 해요!
아니라면 약봉투에 아침/점심/저녁/자기전 이 표시된 것을 통해 파악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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